캐나다 연방정부, 신종 플루 백신 주문
캐나다 연방정부가 4억 230만 달러를 투자해 5,040만명분의 신종 플루 백신을 주문했다고 한다.

양으로 따지면 캐나다 전 국민이 모두 백신을 맞을 수 있는 분량인데 백신이 효과를 얻기 위해 두번 접종을 해야 할지 아니면 한번이면 충분할지 아직 확실치가 않아 일단 전 국민의 75%가 두번 접종한다는 것을 전제로 백신을 구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참고로 조사에 의하면 캐나다 국민의 60%가량이 신종 플루 예방 접종을 원한다는 듯.

한편, 백신 구입비용은 연방정부가 60%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 주 정부가 충당하기로 했으며 현재 앨버타주와 사스캐치완주 등 몇몇 주 정부가 시민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공급할 것을 약속한 상태이다. 단, 밴쿠버가 위치한 BC주는 아직 무료 여부를 밝히지 않은 상태인데... 뭐, BC주 정부 하는 꼴로 봐선 일부 유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간만에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인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괜찮은 뉴스였다. 정말, 평소에도 이렇게 세금을 국민을 위해 잘 써주면 좀 좋겠냐 만은... 가뜩이나 세율도 높으면서 말이다.


2009/08/10 11:03 2009/08/10 11:03
Posted by leiness

Trackback URL : http://blog.leiness.com/trackback/10


당신의 의견을 작성해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 : 1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7 : Next »